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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라이브 방송 도중 소속사의 연락으로 인해 방송이 두세 번이나 끊기는 상황이 벌어졌다.
호시는 라이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여드름이 크게 났다, 활동 끝나고 흑발로 돌아갈 예정, 그리고 ‘인가’(음악방송 ‘인기가요’) 언급 정도의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말하자마자 소속사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라이브가 끊겨버린 것.
이에 당황한 호시는 결국 불만을 터뜨렸다.
💬 “근데 왜 스포 가지고 뭐라 하는 거지? 자기네들도 유출됐으면서.”
이는 세븐틴이 지난 2년 동안 타이틀곡 제목, 컨셉은 물론 팬미팅 공지까지 대형 유출을 당했던 전적을 비꼰 발언으로 보인다. 정작 회사 측의 보안 관리가 허술해 중요한 정보가 계속 유출됐던 반면, 멤버가 소소한 이야기를 한 것만으로도 제재를 받자 불만을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상황을 본 팬들은 “호시 말이 100% 맞다”, “정작 유출은 회사가 다 해놓고 멤버들한테만 엄격하네”, “라이브 끊긴 거 너무 어이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속사의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소속사는 이번 라이브 중단 사태에 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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